개리X개코 '또 하루' 31일 발표…"새해맞이 희망곡"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리쌍의 개리가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을 발표한다.

개리 소속사 리쌍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개리의 싱글 앨범 '또 하루'가 31일 0시 공개된다.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팝적인 느낌이 강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곡 작업을 한 지는 오래됐다. 희망적이고, 신년에 어울리는 느낌의 노래이기 때문에 2016년 시작을 앞두고 발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9월 첫 솔로 정규 앨범 '2002'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가요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개리 개코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