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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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유아인·신세경·윤균상, 삼룡의 조우…새 국면 맞을까

기사입력 2015.12.29 15:19 / 기사수정 2015.12.29 15:19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윤균상이 찾아 나선 것은 무엇일까

29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26회 방송을 앞두고 이방원(유아인 분),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의 의미심장한 움직임이 담긴 스틸을 공개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 분이, 무휼은 어두운 밤 무언가를 찾는 듯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커다란 나무 뒤에 몸을 숨긴 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어딘가를 주의 깊게 지켜보는가 하면, 지푸라기가 덮여 있는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의 표정 속에는 진중함과 호기심이 가득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25회에서 세 사람은 피의 도화전 중 이성계(천호진)를 구해내며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이성계와 조민수(최종환)의 세력 변화가 생긴 상황. 또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방원, 분이, 무휼이 찾아 헤메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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