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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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유승호, 복길이와 이별하나

기사입력 2015.12.29 09:19 / 기사수정 2015.12.29 09: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와 복길이의 이별이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 나우(조혜정 분)은 복길이가 자신이 과거에 잃어버렸던 고양이 하루라고 확신하며 현종현(유승호)에게 자신의 고양이를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복길이의 어렸을 적 사진을 본 나우는 복길이 목에 걸린 목줄이 자신이 하루에게 만들어 준 목줄이 맞다며 복길이가 자신이 잃어버렸던 고양이라고 확신했다. 나우는 수의사 친구 완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완은 유전자 검사를 해볼 것을 권유한다.

이에 나우는 간직하고 있던 하루의 물건에서 털을 찾아내고 이것을 복길이 털과 함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지 고민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복길이는 종현이 아닌 나우의 품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어 종현과 복길이의 이별이 예상되고 있다. 과연 복길이는 나우의 잃어버린 고양이 하루가 맞을지, 종현과 고양이 복길이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낳는다.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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