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천호진 지킬까…최종환 피의 전쟁 일으켰다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최종환의 계략을 눈치챘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조민수(최종환)의 계략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수는 이성계(천호진)가 화해를 목적으로 마련한 연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조민수는 군사들을 대기시킨 뒤 이성계를 칠 계획이었다.

특히 정도전은 하륜(조희봉)과 대화를 나누던 중 조민수의 계략을 눈치챘다. 정도전은 이방원(유아인)에게 달려갔고, "아무래도 조민수 이 자가 다른 생각을 품은 것 같다. 이성계 장군이 위험해. 빨리 도화전에 군사를 데리고 가야 한다"라며 지시했다.

이후 조민수의 군사들은 반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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