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8 12:11 / 기사수정 2015.12.28 12: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2015년 서울아트쇼 참여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신생 아트페어인 서울아트쇼는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로 지난 12월 25일부터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
‘2015 서울아트쇼’는 국내외 90여개 유수 갤러리들의 질 높은 작품들과 한국미술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다.
강예원은 소외된 예술가를 지원하고자 '젬마 강예원 나눔展'을 통해 의미 있는 전시를 개최 한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그림 그리는 배우’로 꾸준한 아티스트의 행보를 보였다.
관계자는 “‘2015 서울아트쇼’에 전시된 강예원의 작품들은 따뜻하고 풍부한 색감이 눈길을 끌며 유화작가로서 그녀의 독창적인 작품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트쇼에 방문한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2013년 ‘SAKUN 7VIRUS 展’에 직접 그린 유화를 전시했다. 지난해 3월 첫 번째 개인전 ‘사랑 그리고 마주보기展’에 이어 그 해 8월 두 번째 개인전 ‘I IN MYSELF’를 개최, 이후에도 다양한 기획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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