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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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다솜 "청룡영화제 시스루 드레스, 섹시함 노린 것 아냐"

기사입력 2015.12.27 21:48 / 기사수정 2015.12.27 21: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청룡영화제 의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전국제패'는 기존 패널과 더불어 강인, 다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수로가 다솜에게 "얼마 전에 블루드래곤 시상식에 다녀오지 않았느냐"며 청룡영화제를 블루드래곤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솜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는데 섹시함을 노린 건 아니었다. 그런데 화제가 된 것 같아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다솜은 오랜만에 씨스타 춤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한편 '전국제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전국제패'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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