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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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열창에 핀잔 "진작 이렇게 하지"

기사입력 2015.12.27 17:0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열창하는 김종국에게 핀잔을 줬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X맨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매력발산 시간에 김종국은 "누구한테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죄송한데 이젠 가릴 때가 아니다"라고 답한 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채연, 스테파니 등 여성 출연진들은 따스한 눈빛으로 김종국을 바라봤지만, 노래가 좀 길어지자 유재석이 나서 "언제 끝나?"라며 산통을 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2005년에 좀 그렇게 해주지. 네가 이렇게만 해줬으면 'X맨'이 100회는 더 갔다"며 핀잔을 줘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채연, 이종수, 이지현, 앤디, 스테파니, 김지민, AOA 설현, 아이콘 바비&비아이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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