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오 마이 베이비' 아빠 신세호와 함께 댄스삼매경에 빠진 채흔, 소흔이 포착됐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마트에서 아빠를 만난 사강의 딸 채흔과 소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흔과 소흔은 마트로 자신을 데리러 온 아빠 신세호와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차 안에는 채흔과 소흔 자매가 좋아하는 러블리즈의 '아츄'가 울려퍼졌다. 이에 채흔과 소흔은 '아츄'를 따라부르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집에 도착해서도 싸이의 '대디'에 맞춰 댄서 출신인 아버지와 함께 춤을 추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아버지는 신세호는 god, 박진영의 댄서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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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