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타들이 깜찍 크리스마스 의상을 공개했다.
그룹 빅스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빅스 멤버들은 각자 선글라스, 수염, 머리띠 등 크리스마스 용품을 이용해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미녀 산타들로 변신했다. 수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 분위기가 나는 원피스를 입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귀여운 모습과 더불어 무결점 각선미를 자랑했다. 수영에 이어 써니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빨간 헤어 액세서리와 더불어 방울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를 공개하며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윤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으로 리본 머리띠, 산타 복장을 입고 "안녕~"이라며 포즈를 취하는 청순한 모습을 공개했다.
효연은 완전체 소녀시대의 모습을 공개했다. 효연의 인스타그램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초콜릿 퐁듀 등이 차려진 테이블 앞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 외치며 인사를 전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각 불이 들어오거나 리본 등의 크리스마스 액세서리와 산타 복장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룹 엑소 찬열은 루돌프 뿔 머리띠를 쓰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찬열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찬열은 댄디함과 함께 루돌프 머리띠로 귀여움을 더했다.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유라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지늘 게재했다. 유라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테이블 앞에서 하얀 니트와 루돌프 뿔 머리띠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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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