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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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디렉션' 루이 톰린슨, 여배우와 열애설 '아기는 어쩌고?'

기사입력 2015.12.24 12:3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원디렉션 멤버 루이 톰린슨(23)이 여배우 다니엘 캠벨(20)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톰린슨의 여자친구는 내년 초 첫 아기를 출산 예정이라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현지언론의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원디렉션의 공식 SNS에는 한 팬이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1일 시카고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여성을 뒤에서 다정하게 끌어안고 아이스크림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루이 톰린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이 여성과 다정하게 눈빛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얼굴은 누가 봐도 루이 톰린슨이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상대 여성은 다니엘 캠벨 이라고 주장했다. 다니엘 캠벨은 드라마 '오리지날스'에 출연 중인 아역 출신 배우다.
 
다니엘 캠벨은 시카고 출신이다. 현재도 시카고에 거주 중이다. 톰린슨이 캠벨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단순한 선남선녀의 열애라면 축하해 줄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루이 톰린슨이 현재 스타일리스트 바리아나 융비르트(24)와 교제 중이라는 것이다. 융비르트는 현재 톰린슨의 아이를 임신 중이다.
 
결혼을 한 사이는 아니지만 사실혼 관계로 융비르트는 내년 초 출산 예정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원디렉션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 , 원디렉션 SNS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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