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특별MC 김희철 "정형돈, 쾌차해 이 자리로 돌아오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주간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방송인 정형돈의 쾌유를 기원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러블리즈 케이, 지수, 수정, 트와이스 나연, 쯔위, 다현, 여자친구 유주, 예린, 신비가 출연했다.

​이날 특별 MC로 나선 김희철은 방송 말미 정형돈을 언급하며 "'주간아이돌' 보고 웃으시고 쾌차해서 이 자리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며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모습이었다. 

'주간아이돌'은 정형돈의 방송 중단 이후 인피니트 성규와 김희철이 특별 MC로 나섰으며 써니, 보미 등도 차례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