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주간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러블리즈의 애교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러블리즈 케이, 지수, 수정, 트와이스 나연, 쯔위, 다현, 여자친구 유주, 예린, 신비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의 심박수를 가장 높인 걸그룹에게 선물을 주게 됐다. 먼저 도전한 것은 러블리즈였다. 멤버들은 김희철에게 아이유의 '복숭아'를 부르며 달콤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희철은 "나 얼굴 빨갛냐"며 부끄러워했고, 케이의 애교를 보고는 무려 142를 기록하며 완전히 '녹은' 모습이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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