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배우 윤박과 최우식이 2016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윤박과 최우식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더스타 매거진' 의 표지로 쓰일 두 사람의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동료이자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의 두 사람의 호흡은 우정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더욱 빛이 났다.
화보 속 윤박과 최우식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진중한 남자 배우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올 한해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한 윤박은 "예능은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새해에는 예능보다 연기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거인'으로 신인남우상 5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최우식은 향후 행보에 대해 "윤박 형과 형제로 한 작품에 출연해도 재밌을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작은 단역으로라도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박은 현재 영화 '식구' 촬영에 한창이며,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인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촬영을 앞두고 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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