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행주, 출연 이후 '감격의 첫승'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행주가 감격의 첫승을 거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연예가 유도팀과 여섯 번째 공식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행주는 임호걸과 함께 현재 부상 중인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보결멤버로 등장했다.

행주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3대 2로 앞서는 상황에서 6경기 주자로 나섰다. 행주와 맞붙게 된 상대선수는 외주 PD 박영광이었다.

행주는 좋은 잡기를 선보이더니 박영광을 상대로 절반 두 개를 얻어내며 합쳐서 한판승을 하게 됐다. 그동안 출연할 때마다 경기에서 패했던 행주는 감격적인 첫 승을 이루고 환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