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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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또 차예련 거짓말에 속았다

기사입력 2015.12.22 23:0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또 차예련의 거짓말에 속았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4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일주(차예련)의 거짓말에 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최강희)를 만나려고 강석현(정진영)의 집에 잠입했다가 강일주와 마주쳤다.

진형우는 강일주에게 신은수가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이유를 물어봤다. 강일주는 자신 때문에 신은수가 다친 것을 숨기고 강일도(김법래) 핑계를 댔다.

강일주는 "지금 은수 상황이 안 좋다. 아버지도 은수 마음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은수도 후회하고 있다. 아이 때문에 아버지 곁에 있지만 아버지가 어떤 분이냐. 너에 대한 마음 눈치 챘다. 저러다 은수 사라질지도 몰라"라고 거짓말을 했다.

진형우는 또 강일주의 거짓말에 속아 신은수와 단둘이 만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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