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박형식의 2016년 신년 화보가 공개됐다.
박형식은 최근 더스타 매거진 1·2월호 통합본의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 밀크티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박형식의 새해 맞이 애프터눈 티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형식은 달달하면서도 유쾌한 남자의 모습을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근황과 취미, 연기관에 대해 전했다.
그는 드라마 '화랑'의 촬영을 앞두고 "기대된다. 사극은 처음 도전한다. 검도 4단이고 어렸을 때 승마를 배운 적이 있다. 되도록이면 액션신은 대역 없이 하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말했다.
또 "최근 스쿠버다이빙에 빠져있다. 집에서 총쏘기 게임도 즐긴다. 좋은 총이 출시되면 구매하는 것이 낙"이라며 남다른 취미생활도 공개했다.
박형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2월 통합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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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