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일명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낙타는 내년 1월 22일 22일 오후 8시 홍대 벨로주에서 '최낙타 한겨울 단독공연'을 연다.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소란 등 선배 뮤지션들의 호평을 받은 미니앨범 더블타이틀곡 '나빠나빠'와 '야쿠르트아줌마'를 비롯해 미공개 신곡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최낙타의 데뷔곡 '얼음땡'은 CF 배경음악으로 쓰여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8월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기념 공연을 매진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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