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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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신민아 커플, 다이어트 노하우 공개

기사입력 2015.12.21 10:18 / 기사수정 2015.12.21 10:19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신민아가 다시 인생의 단맛을 느끼게 됐다.

KBS는 21일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의 체중 감량 노하우 모음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학창시절 대구 비너스로 불리며 모든 남자들의 첫사랑으로 불렸지만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몸꽝 변호사로 역변했다.

그러나 시크릿 헬스트레이너 영호(소지섭)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은 강주은은 77.8kg에서 13.8kg을 감량해 아름다운 블랙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렇게 전성기 시절 몸매로 돌아온 주은이 영호와 함께한 스쿼트, 주짓수 등의 운동법이 공개됐다. 제작사 측은 "시청자들이 소지섭과 신민아의 운동과정을 지켜보며 건강과 힐링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 마이 비너스' 11회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몽작소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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