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선임들에게 개인기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에서는 수색대대와 산악대대에서 훈련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나이는 35살이고 KBS 22기 공채 개그맨이다. 유행어가 몇 개 있는데 해도 되겠냐"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선임은 "해봐"라며 허락했고, 허경환은 자신의 유행어를 총동원했다. 그러나 선임들의 표정은 좋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은 "허경환 해병 때문에 힘들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