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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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SNS 사칭에 분노 "속지 마세요 절대"

기사입력 2015.12.20 18:39 / 기사수정 2015.12.20 18:3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하하가 SNS 사칭에 분노를 표출했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페이스북 상업적으로 저 사칭하시는분! 이제 경고 없이 조치 들어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 속지 마세요 절대"라고 당부하며 "60일 뒤에 봅시다. 같이 좀 봐주세요. 이번엔 누구로 탈바꿈하시려나"라고 사칭범을 향해 경고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하하의 이름을 사칭해 이벤트성 게시글을 작성해 논란을 빚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하하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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