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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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프로디테, 발라드 여왕 이수영이었다

기사입력 2015.12.20 17:17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이수영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아빠가 사온 붕어빵'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더원의 '사랑아'를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에 맞선 '아빠가 사온 붕어빵'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선곡했고, 담담한 창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아빠가 사온 붕어빵'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이수영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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