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변진섭이 간신히 2라운드를 통과했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2회에서는 변진섭과 모창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미션곡은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대결이 끝나자 여기저기 모르겠단 반응 뿐이었다.
김성령은 "진짜 모르겠다. 기억을 잃었다"며 어려움을 표했다. 변진섭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한 김효진은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는데, 그 목소리가 세 명이 있었다"면서 조심스럽게 5번에 변진섭이 있을 거라 추측했다. 김광규와 김완선은 1번을 택했다.
변진섭은 5번에서 등장했다. MC 전현무는 "변진섭 씨는 1라운드보다 많은 표를 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변진섭은 27표를 받아 4등이었다. 탈락자를 제외한 모창능력자 세 명은 6표, 7표, 8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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