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8 15:52
18일 첫 방송되는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에서 손태영과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카라 허영지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합숙을 위해 서로 싸온 짐을 풀던 도중,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의 일화를 밝혔다.
손태영은 평소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데, 그가 새로 구입한 옷을 입은 모습을 본 권상우는 “인터넷에서 샀는데, 예쁘네~”라며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8년 차임에도 건재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박나래, 허영지의 부러움을 샀다. 앞으로 방송에서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해볼 만하다.
손태영은 자급자족을 위해 세일즈 활동에 나서며 좌충우돌 ‘머니 정복기’를 선보인다. 공동생활에서 직접 생활비를 벌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프로그램 측은 "손태영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벌고 생활하며 경제의 흐름을 깨달아 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돈의 의미와 깨알 같은 재미는 물론, 주부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진한 공감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옆집의 CEO들'은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공익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들이 함께 지내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