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가 크리스마스 계획을 밝혔다.
18일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유역비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유역비는 연인 송승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크리스마스때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휴가를 보내고 싶지만 촬영 일정이 잡혀있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유역비는 또한 "어느 날에 공항에서 황효명의 화보를 보며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 8월 송승헌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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