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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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다시 만난 기미작가와 '부부사기단' 결성

기사입력 2015.12.18 11:15 / 기사수정 2015.12.18 11:1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백종원이 다시 만난 기미작가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19일 방송 예정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지난 방송부터 복귀한 '챔피언' 백종원이 제빵에 도전한다.

백종원은 지금까지 한식, 중식, 일식 등의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날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찐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표 찐빵은 평소 다 못 먹고 남겨둔 막걸리를 활용해 만든 것이었다.

레시피를 설명하던 중 생방송 시청자가 "미성년자는 먹을 수 없냐"고 묻자 백종원은 "막걸리로 만든 찐빵은 찌면서 알콜이 전부 날아가 아이도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종원은 요리를 하던 도중 기미작가에게 빵 반죽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기미작가가 등장하자 두 사람의 호흡을 그리워했던 많은 시청자들이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자화자찬하는 백종원과 기미작가를 보며 채팅 시청자들은 부부사기단 아니냐며 의심하기도 했다.

또한 백종원은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고급 와인바 안주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빵에 도전한 '챔피언' 백주부의 '고급진 레시피'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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