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뱅 승리와 대성이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승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어요. 89,90 막내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와 대성은 바다 한가운데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 한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두 사람이 진정으로 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월드투어와 함께 정규 앨범 '메이드(MADE)' 작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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