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윤하가 오는 주말 단독 콘서트 'Final Fantasy'를 개최한다.
윤하가 지난 5월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콘서트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는 올림픽 홀 최초 360도 무대를 구성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두가 가까이 호흡하고 더욱 풍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하는 신곡 무대와 함께 윤하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세련된 감성 보이스로 공연을 통해 겨울의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계획이다.
또한 어제(1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윤하에요. 제가 콘서트를 열어요. 무대 장치도 기가 막혀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년에도 좋은 음악으로 만날게요!’ 라고 적힌 친필 초대장을 공개하며 ‘팬 바보’ 윤하답게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윤하의 연말 콘서트 'Final Fantasy'는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