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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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상승…수夜 예능 1위 '8.0%'

기사입력 2015.12.17 07:05 / 기사수정 2015.12.17 07:0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3%)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외부자들 특집'으로, 물 건너온 해외파 스타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제시는 "쌍꺼풀과 코 성형수술을 했다. 처음에는 괴물같아서 울었다"고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특히 코는 피노키오 같은 느낌이었다. 일 년 있다가 부기가 빠졌지만 6개월 동안은 피노키오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피에스타 차오루 역시 성형 고백을 하며 "실력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다.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난 성형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본'을 했다. 눈, 코는 했다. 이후로는 시술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2%, KBS 2TV '추적 60분'은 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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