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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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정진영 흔들리자 '거짓 고백'

기사입력 2015.12.15 22:38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정진영이 흔들리자 거짓 고백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2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석현(정진영)이 흔들리자 거짓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이 자신에게 청혼을 한 뒤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유혹하려고 했다.

안 그래도 강석현은 진형우(주상욱)에게 온갖 독설을 듣고 고심하며 괜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던 중이었다.

신은수는 강석현에게 "아이 때문이 아니다. 저한테도 총리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있다"고 마음에도 없는 거짓 고백을 했다.

흔들리고 있던 강석현은 신은수의 말에 "미안하네. 내가 자네 놓치고 싶지 않아"라고 속내를 보이며 신은수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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