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작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5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주지훈 씨가 '신과 함께'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작품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웹툰을 영화화 하는 작품으로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다. 앞서 하정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신과 함께'는 내년 봄 크랭크인 예정으로, 오는 2017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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