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이자 두두베베(DuDuBeBe) 김애리 대표가 2015년 하반기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14일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애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영 분야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김애리 대표가 공동 연구 개발하고 경영하는 두두베베는 '가족을 위한 자연에너지'를 모토로 삼고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1대에서 4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코스메틱, 생활용품, 식품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태우는 아내의 시상식에 참석해 함께 축하해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애리 대표는 생명과학 전공자로 2011년 11월 4일 과학전문 저널 사이언스지에 'Drosophila Microbiome Modulates Host Developmental and Metabolic Homeostasis via lnsulin Siganling' 논문이 기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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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