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윤혜가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 캐스팅됐다.
14일 김윤혜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뱀파이어 탐정'의 정유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윤혜가 출연을 확정지은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에 들어간다.
김윤혜는 첫 뱀파이어 장르물 드라마에 도전, 남자 주인공 윤산의 사랑하는 연인으로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경찰대학 출신 절친 윤산, 강태우 두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 삼각 로맨스를 형성하게 된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201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웰메이드예당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