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건강의 비결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출연하는 해리슨 포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이후 35년이 지난 시대의 이야기를 그린 이번 시리즈는 전작에서 활약했던 해리슨 포드가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한 솔로 역을 맡은 해리슨 포드는 영화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내 건강은 타고 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테니스도 치면서 몸 관리를 꾸준히 한다"고 설명을 덧붙이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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