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좀비들 속에서 생존자를 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1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건물에 들어서서 모두들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은 여기저기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좀비들 때문에 가슴을 몇 번씩이나 쓸어내리는 것은 물론, 이광수는 김종국을 좀비들이 있는 방에 가두고 나오는 장난을 쳤다.
좀비들 사이에 갇혀있던 김종국은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방에서 나오자마자 광수를 철저히 응징해 좀비에게 만큼은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좀비가 가득한 건물 안에 갇혀 있던 멤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좀비에 대한 비밀을 하나 둘씩 풀어내고, 점차 생존자들을 구출해내기 시작했다.
과연 막강한 좀비들과의 전쟁에서 멤버들은 생존자를 모두 구출해내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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