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여고생, 先프라이드 後양념 '1인 2닭'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여고생이 1인 2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2회에서는 먹기 위해 사는 여고생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먹기 위해 산다는 여고생은 야식으로 국물 떡볶이를 접수한 후 배달 온 치킨, '치느님'을 영접했다. 치킨을 본 여고생은 행복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여고생은 "치킨을 다 먹고 한 번 더 본다. 뼈에 살이 남아 있나"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깨끗한 치킨 뼈를 본 김준현은 "저 정도면 닭곰탕도 끓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인종이 또다시 울렸다. 이번엔 양념치킨이었다. 1차는 프라이드, 2차는 양념 치킨으로 1인 2닭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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