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13 11:42 / 기사수정 2007.06.13 11:42
[양준혁선수를 연호하는 홈팬들에게 모자를 벗어 화답하고 있다.]
[경기종료후 가진 팬클럽과 양준혁선수의 만남에서 한 꼬마팬이 양준혁선수를 응원하는 프랜카드를 들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대구 전현진 기자]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종료된 후 삼성 양준혁 선수가 자신의 2000안타 달성을 축하하며 양준혁선수를 연호하는 홈팬들에게 모자를 벗어 화답하고 있다.
삼성 양준혁 선수는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올시즌 초반 힘든 면도 있었지만 이제 2000안타도 달성했으니 편하다.좋은 플레이로 팬들에게 보답하겠으며 올 시즌 목표인 팀 우승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