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복부 중인 시원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특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원이 편지. 보고싶다. 형을 또 심장이라 표현해주는 너의 언어 능력. 몸 건강히 있어. 형이 보러갈게. 사랑해"라는 글과 시원의 자필 편지를 전했다.
이 편지에는 '사랑하는 특이형에게. 영원한 슈퍼주니어의 심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원의 군대 생활과 이특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달 19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고, 의경으로 복무해 2017년 8월 18일에 제대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특 최시원 ⓒ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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