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음원 공개 공약 "눈물 셀카 찍을 것"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윤하가 음원 발표 공약을 내걸었다.

윤하의 미니 쇼케이스 '신곡 또 나왔다고 전해라'가 9일 V앱을 통해 방송됐다.

이날 윤하는 1위 공약에 대해 "타블로가 눈물을 흘리면서 셀카를 찍으라고 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타블로는 "윤하는 음원 차트 1위를 하려는 친구는 아니다. 그 대신 음원 발매 공약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음원이 공개되는 자정에 '눈물 셀카'를 찍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윤하의 신곡 '허세'는 10일 0시 공개되며, 19, 20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는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가 열린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윤하 ⓒ V앱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