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에서 JYP 관계자를 통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진행자 데프콘 성규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트와이스는 미나는 "일본에서 캐스팅되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성규는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쯔위는 "기럭지 만내 쯔위다. 대만에서 왔다"면서 "JYP 스태프 분들이 대만에서 캐스팅하셨다"고 전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아이돌 그룹을 초대해 그들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간아이돌'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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