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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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얼마나 다를까?

기사입력 2015.12.09 11:3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3대 '스파이더맨'으로 낙점된 배우 톰 홀랜드가 이전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톰 홀랜드는 영화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 홍보차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이전 대 스파이더맨과 자신의 스파이더맨의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포인트는 '큰 변화 없음'이다. 홀랜드는 "내가 어리다는 것 밖에는 큰 차이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비(맥과이어)와 앤드류(가필드)의 캐릭터를 빼앗는 다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홀랜드는 "하지만 제작진 뿐만 아니라 나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계승하는 쪽에 동의 했다"고 전대 스파이더맨이 만든 캐릭터를 계승할 것임을 강조했다.
 
톰 홀랜드가 맡은 스파이맨의 첫 등장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될 전망이다. '시빌워'는 내년 4월 개봉될 예정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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