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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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7' 존 보예가 "'스타워즈' 덕에 글로벌 매력 어필, 영광"

기사입력 2015.12.09 11:52 / 기사수정 2015.12.09 11:5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존 보예가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참석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존 보예가는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 핀으로 분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세력과의 전쟁에 앞장서는 캐릭터로 활약을 펼친다.

이날 존 보예가는 "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저와 완전히 다른 문화권에 갔을 때도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인정해준다는 것은 매우 초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것은 '스타워즈'의 글로벌한 매력이 어필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선 것은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거대한 우주 전쟁의 서막을 여는 악의 세력과 그들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포스를 지닌 세력 간의 숨막히는 대결구도를 그린다. 12월 17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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