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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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뮤지컬 '군수선거' 출연…연기 변신 화제

기사입력 2015.12.08 15:52 / 기사수정 2015.12.08 15: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록밴드 트랙스 멤버 제이가 뮤지컬 ‘군수선거’를 통해 연기 변신했다.

제이는 ‘군수선거’에서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노래 솜씨를 지닌 사랑리의 바보천재 득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제이는 트랙스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뮤지컬 ‘삼총사’, ‘싱잉 인 더 레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뮤지컬 ‘군수선거’는 조용한 작은 마을 사랑리에서 군수선거를 치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제이 외에도 뮤지컬 배우 최동호, 한수연, 개그맨 문용현 등이 출연한다.

‘군수선거’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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