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13 09:30 / 기사수정 2007.06.13 09:30
[엑스포츠뉴스=대구 전현진 기자]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양준혁 선수가 2000안타를 기념하기 위해 사비로 구입 후 팬에게 증정한 경차에 당첨된 가족이 차량 앞에서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경품에 당첨된 윤석인(52세)씨는 평소 양준혁선수의 팬으로써 멀리 영천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경기를 보러 왔다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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