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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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녀시대 써니 '전국제패' 출격…남다른 입담 과시

기사입력 2015.12.09 09:54 / 기사수정 2015.12.09 09: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N '전국 제일 패밀리'에 소녀시대 써니가 패널로 나서 입담을 과시한다. 

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써니는 서울/경기 지역 대표로 나서 MC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써니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로 활약한 것은 물론 JTBC '연쇄쇼핑가족' 등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던만큼, 첫 선을 보이는 '전국제패'에서도 정감 어린 말투와 행동으로 편안하게 다가서며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연예인 15인이 출연해 구수한 사투리를 시작으로 여러 주제에 맞는 퀴즈와 토크를 소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각 지역 특징을 살린 유쾌한 명물 퀴즈와 스타들의 걸쭉한 사투리 입담이 묻어난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프로그램의 색다른 재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제패'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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