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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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갈소원 상태 악화에 '오열'

기사입력 2015.12.07 22:39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갈소원의 상태 악화에 오열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9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딸 홍미래(갈소원)의 상태가 악화돼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홍미래가 환송파티 도중 계단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9시간의 대수술 끝에 세미코마 판정을 받자 충격 받았다.

홍미래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말았다. 홍미래를 담당하는 의사는 신은수에게 "상황이 안 좋아졌다. 세미코마에서 코마 상태다. 상황이 곧 뇌사 판정 받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의사는 "장기기증도 생각해 봐라. 뇌사 판정을 받으면 의학적으로 사망이다"라고 장기기증을 권유했다.

신은수는 "닥쳐. 내 아이 숨도 쉬고 손발도 따뜻해. 당신들 의사라면서 어떻게 그런 말 할 수가 있어"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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