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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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기미작가, 역시 맛 잘 봐…우리 편"

기사입력 2015.12.06 20:47 / 기사수정 2015.12.06 20:4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백종원이 기미작가의 외모를 칭찬했다.

6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7 녹화에는 백종원, 김구라, 이말년, 김동현, 한혜연이 출연했다.

'마리텔'의 개국공신인 백종원은 지난 7월 불거진 가족사로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한 이후 5개월 만에 복귀했다.

이날 백종원은 기미작가를 방에 초대했다. 백종원은 "(기미작가) 인물 좋아졌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미작가는 손으로 X자를 그려 보였다.

기미작가는 백종원이 만든 매운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다. 백종원은 "역시 맛을 잘본다. 우리 편이다"고 말했다.

기미작가가 나간 뒤에도 "기미작가님 많이 보고 싶었다. 제가 만든 음식에 바로바로 반응하는 분은 별로 없다"며 흐뭇해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다음팟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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