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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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최민식, '불후의 명곡' 열렬한 팬…알리 좋아해"

기사입력 2015.12.04 18: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민식이 '불후의 명곡' 애청자임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팬미팅 특집으로 꾸며진다.

부활 김태원과 함께 출연한 배우 노민우는 “최민식 선배님이 불후의 열렬한 팬이시다. 영화 '명량' 시사회를 함께 다닐 때 KTX에서 불후를 꼭 챙겨 보시더라. 특히 알리를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록 밴드 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노민우는 평소 자신의 우상이자, 드라마 '락락락'의 인연으로 친분이 깊은 김태원과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뜨거운 무대 매너로 로커의 면모를 과시했다.

5일 오후 6시 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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