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태연이 녹음할 때마다 노래가 슬퍼진다고 밝혔다.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3일 V앱 SM타운 채널을 통해 '디어 산타-애프터 스테이지(Dear Santa-After Stage)'를 진행했다.
이날 티파니는 "'첫눈처럼'을 태연이 먼저 녹음했다. 태연이 기분 좋게 녹음하는 듯했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녹음할 때마다 제가 녹음을 하면 슬퍼진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래서 '첫눈처럼'을 녹음할 때는 기분 좋게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태티서의 새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에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해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첫눈처럼' 등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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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