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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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나도 사랑하고 싶다' 부르면 연애 가능할듯"

기사입력 2015.12.03 15:1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신곡 '나도 사랑하고 싶다'가 대학시절 룸메이트를 떠올리고 쓴 노래라고 설명했다.

로이킴의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로이킴은 수록곡 '나도 사랑하고 싶다'에 대해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중에 룸메이트가 입에 달고 다니던 말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같은 자리에서 불렀던 그 분과 연애를 하고 있다. 저도 이 곡을 많이 부르면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북두칠성'은 로이킴이 기타를 내려놓고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로 작곡한 곡들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북두칠성'을 비롯해 '나도 사랑하고 싶다' '파도' '바람에 날려본다' 등 총 9곡이 실렸다. 4일 0시 발표.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로이킴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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