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인상 축하해"…JYP, 소속가수 응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박진영이 그룹 갓세븐, 트와이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치러진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마마)에 참석한 소속사 그룹 갓세븐, 트와이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트와이스 마마 신인상 축하해. 성공적 행보의 시작이 되길 바라"라는 글을 남겼고, 갓세븐을 향해서는 "오늘 공연 정말 멋있었어. 이렇게 점점 성장하면 되는거야. 자랑스러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2일 진행된 MAMA에서 베스트 남자가수상,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고 트와이스도 데뷔 한 달 반 만에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갓세븐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